전은, 직무능력 향상 연수 및 국외학술연수
전은, 직무능력 향상 연수 및 국외학술연수
  • 정재근기자
  • 승인 2001.05.22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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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4급 책임자급 이하 전직원 892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에 들어갔다.

또한 전북은행은 은행경영 전반에 관한 안목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미리 전문인역 확보를 위해 국외학술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은행업무 전반에 관해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전주 송천동 연수원에서 1박2일간의 집합교육으로 이루어지며 1일 약 60명씩 15회에 걸쳐 분할 실시된다.

홍성주 은행장 취임이후 두번째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직원 업무능력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1차로 여신섭외 및 마케팅기법, 여신신용등급, 담보평가, 개별여신 금리결정에 관한 여신직무 분야이며 2차로 요구성예금 및 자동화율 증대방안 등이다.

이를 위해 미국 MBA에 2명의 4급 책임자 직원을 입학시킬 예정으로 오는 31일까지 소정의 자격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MBA 공개모집을 실시하며 9월중 추가공모로 2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수에서는 전북은행의 자문교수인 전주대 이방식교수의 지방은행의 경쟁력 제고방안 이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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