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을 표시한뒤 해명을 촉구했다.
전주시는 8일 신공항건설반대투쟁위원회가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대
안으로 `전주시장이 송천동비행장을 확장해 민항 취항을 건교부에
건의한 것을 적절한 대안이라고 판단한다''고 마치 전주시와 관련
이 있는 것처럼 왜곡 주장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주시는 전주신공항건설 추진이후 이같은 건의를 건교부에 한 사
실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 확인 절차없이 허위사실을 배포했다며 반
대투쟁위측에 유감 표시와 함께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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