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천800여억원의 부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청과 의회청사 신축비 350억원 반영과 군산
자유무역지역 조성 771억원 증액, 김제공항 건설사업비 173억원 반
영, 군산 함양간 고속도로 건설 1천100억원 증액 등 내년도 국가예
산으로 이들 5대 사업에서만 2천824억원의 추가반영이 절박하다.
도는 오는 11일에 기획예산처장관을 방문, 이들 사업비 확보의 당
위성을 적극 건의하는데 이어 곧바로 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에 재
차 건의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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