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산화사업군,단순노무사업군,환경정화사업군,숲가꾸기사업군,사회복지사업군등 5개 분야 42개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3천여만원과 2백74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9월까지이고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사람은 1일 8시간씩 주 5일(토.일.공휴일 휴무) 근무하며 1일 1만9천원∼2만4천원의 노임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사업기간 정읍천변 정비 및 국토공원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휴식공간 조성하고 관광정읍의 이미지를 높이고 마을 안길 포장 등 생산성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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