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주민들에게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에 열린 개점식은 김긴수 전북농협본부장과 백준기 아중
지점장.직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준기 아중지점장은 아중지역 주민들에게 풍부하고 질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날 개점식을 가진 농협중앙회 아중지점은 자동화기기 5대를 설치
한 365일코너와 인터넷뱅킹 전용 PC실, 하나로 고객이 안방처럼 이
용할 수 있는 하나로 가족실, 고객과 직원이 1대1로 상담할 수 있
는 로-카운터(low-counter) 등을 갖췄다.
이중지역은 신흥 개발지로 상가와 아파트 신축 급증 등으로 상주
인구는 6만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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