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바 다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1일, 공무원과 군부대원, 어민등 5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군은 이날 해수욕장 주변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빈병등 재 활용품을 수거하고 파도에 떠밀려온 부유물을 걷어냈다. 군은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마다 해수욕장 일대를 청소함으로 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 양일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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