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한 명절이 되도록 안심하고 집을 비울수 있는 ‘빈집 사전 신고
제’를 실시키로 했다.
추석연휴기간동안 주택가 빈집털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
도로 주민들이 집을 비울경우 사전에 112와 파출소로 연락하면 경찰
관이 직접 가정을 방문,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또 현금이나 귀중품은 파출소에서 안전하게 보관해 주준다.
경찰의 한관계자는 “연휴기간 우유, 신문 등 배달물 중지를 요
청하고 전화코드를 뽑아 놓고 무인음성착 설정때도 빈집이라는 것
을 알수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