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m 정상에 올랐다.
문준은 1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00m
에서 7분5초10을 기록해 여상엽(7분9초82.강원체고)을 제치고 맨 먼
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문준은 1,500m에서는 1분58초22의 기록으로 여상엽(1분57초
42), 이정영(1분58초22.단국대)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여자 1,500m에서는 백은비(한체대)가 2분11초1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3,000m에서는 이소연(정의여고)이 4분37초83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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