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본보 발전에 기여한 전주교육
청 김계식교육장과 주식회사 국민약품 김문철이사, 부안군청 이귀
근 건설과장, (주)LG화학 노춘환총무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투철한 애사심과 책임감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본보 서울분
실 이종규실장과 고창주재 양일섭부국장을 비롯해 김제 방선동 차
장, 진안 황경호 차장, 부안 이옥수기자, 그리고 익산분실 채재석
총무, 순창지사 장양근 총무에게도 각각 우수사원 표창장이 수여됐
다.
본보 임병찬사장은 이날 종무사를 통해 “지난 한해동안 전북도민
일보는 전 임직원이 일치 단결해 대외적인 각종 사업을 무리없이 추
진하는 한편 대도민 위상을 한층 제고시켰다”며 “밝아오는 임오
년 새해에도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도민들을 위한 정
론지로서 역할을 다해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