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평가회에서 식량작물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읍시농업기술센타는 지난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을 마련하는등 전직원이 합심노력,이같
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타는 새해영농설계교육등 각종 교육시 양질 우량 품종
재배를 농가에 적극 권유하는등 양질 우량 품종 확대 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쌀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영농단계별,읍면동별로 현장지도에 심혈을 기울여 농가의
영
농애로상담및 영농지도기술 보급에 힘썼으며 경운,이앙,시비,병해
충
방제,수확노력 절감과 벼 직파재배를 통해 생산비 23% 절감 효과
를
달성했다.
또 전국 최초로 「환경농업자치대학」을 개설해 환경농업 실천 농
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친환경농업직접지불 지원교육
을 읍면단위별로 1만6천8백77명을 교육하는등 친환경농업 친환경
농
업기술 보급에 노력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