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기술원 170여명의 직원들은 2일 시무식을 마친뒤 ‘새천년 새전북
인 운동’일환으로 헌혈을 전개해 선행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영근원장은 “동절기와 학생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피가 모자란
다는 소식을듣고 전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적극
동참키로 했다”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꿈과 희망을 마
음껏 펼칠 수 있는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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