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신축공사 낙찰업체로 선정된 금강종합건설(서울소재)
이 지난해말 전북도와 계약을 체결함에따라 조만간 공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금강종합건설은 예가(100억7천707만원) 대비 85.4%수준인 87억 2
천784만원을 제시해 도내의 광진건설(주), (유)아성건설,(주)대원
(충북소재) 등과 함께 미술관 건축공사를 수주했었다.
금강종합건설은 이에따라 2003년 준공목표로 7일부터 공사에 착수
할 예정이다.
도는 전기, 통신, 소방공사 등에 대해서는 이달중에 조형물은
2003년에 각각 발주할 예정이다. 도립미술관은 완주군 구이면 원기
리 모악산 관광지내 6천35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규모로 건축
되며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도서자료실, 보존실 등이 갖춰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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