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방문기를 펴냈다.
전북도 경제통상국 과학기술과 과학정책담당 갈성로씨(행정6급)
는 지난해 9월 16일부터 8일간 과학기술교류단으로 중국의 강소성
내 상해, 남경, 소주, 계림을 방문하면서 기록한 내용을 110쪽 분량
의 포캣용 책자에 담아냈다.
도가 과학기술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과학기술과 신설
을 앞두고 강소성과의 첫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출
국한 갈씨는 중국의 용트림과 과학기술의 의지, 도와의 협력방안
등을 일기형식으로 엮었다.
아울러 중국여행상식, 방문지의 교통편, 지형, 국민성 등을 함께
소개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