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맞아 주요 휴양지 만원
징검다리 연휴 맞아 주요 휴양지 만원
  • 장정철기자
  • 승인 2002.02.2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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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을 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무주리조트 등 도내 휴양지 콘도 예

약이 대부분 완료돼 관련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가족·연인단위로 연휴를 휴양지에서 보내려는 휴양·레져문화가 사회

전반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연휴때마다 주요 콘도·호텔의 빈방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974실 규모의 무주리조트는 1일부터 3일까지 예약이 지난달 초 이미

마감됐으며 대학교 M.T시즌이 겹친 남원 지리산 한국콘도(146실)의 경

우 1일은 100%, 2,3일 역시 97%의 예약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태인 CC의 경우 1일과 3일 예약이 완료되는 등 도내 주요 골프장

도 골퍼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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