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연, 성매매 방지법 촉구 주간 선포
전북여연, 성매매 방지법 촉구 주간 선포
  • 김재명기자
  • 승인 2002.02.2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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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여성단체연합(상임의장 이강실 목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1

일까지를 ‘성매매·알선행위 방지 및 처벌 특별법 제정 촉구 주간’으로

선포하고 서명운동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인다.

 전북여연은 군산 개복동 화재참사와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

해서는 성매매뿐 아니라 윤락행위를 공급하는 매개체의 확산 방지 및 축

소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보고, 오는 4월 국회에서 입법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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