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부안출장소 포장재비 지원
농관원부안출장소 포장재비 지원
  • 이옥수기자
  • 승인 2002.03.10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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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안출장소(소장 허을용)가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물류비용의 최소화로 신용. 통명거래의 정착에 앞

장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출장소는 농산물규격출하사업으로 농가들에게 포장제비를 지

원하기 위해 지난 1월10일까지 관내 표준가격출하 사업자들에게 포

장제비 지원신청을 받아 생산자조직별로 평가를 거쳐 22개 조직 1천

208농가를 선정. 1억4천7백62만5000원을 포장제비를 지원할 계획이

다.

 이에 따라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통일기준인 표준규격에 맞도록 품

질.크기. 쓰임새에 따라 선별 등급을 매기고 분류돼 산지. 품종. 등

급. 무게와 생산자주소 성명 전화번호 등 실명을 표시 출하되어 소

비자는 이를 믿고 구입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

가게 된다.

 한편 부안출장소는 금년도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생산자조직 및 농

민을 이달 중에 교육을 실시 배정된 포장제비가 전액 농가에 지원

될 수 있도록 제작협의 거쳐 포장재를 제작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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