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여대, 23일 ‘낭만콘서트’
전주기전여대, 23일 ‘낭만콘서트’
  • 김민권기자
  • 승인 2003.08.13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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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년대를 풍미한 통기타 가수 윤형주, 김세환이 나란히 전주 무대

에 선다.

 전주기전여대가 30∼40대 주부 동문들을 위해 개최하는 낭만 콘서트에

서다.

기전여대 졸업 동문 및 재학생과 수험생 학부모, 산학 관계자등이 초청

된 가운데 오는 23일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

리는 ‘윤형주, 김세환 라이브 콘서트’에서 두사람은 추억의 애창곡들

을 열창하게 된다. 추억의 낭만 음악회를 갖는 기전여대 관계자는 동문

들을 초청한 라이브 콘서트는 동문들의 힘을 결집하고 대학의 경쟁력 향

상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 관람객들은 티켓링크에서 관람권을 2∼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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