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강신철(57) 김제소방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인화단결은 물론 각 기관단체와 사회단체 그리고 주민과 화합도 폭넓게 조성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소방행정에 참여하는 열린 소방을 구현하겠습니다.
농경문화의 발상지와 새만금사업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하는 김제시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강신철 소방서장은 지난 71년 정읍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고창소방서장 군산소방서장을 거친 30여년간 소방행정의 일선에서 활동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을 수료한 강서장은 부인 최영숙(54)씨와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등산과 탁구가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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