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신임감사에 정명호(46·태광 MSO감사)씨를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소병옥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은 한빛방송은 지난해 매출과 수익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2004년을 제 2의 도약기로 삼아 초고속인터넷사업을 강화하는 등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빛방송은 (주)온케이블 TV, 반도 유선방송(주), (유)전주유선방송사 등 3개 계열사의 주총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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