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수영장 휴관일인 8일, 사업소 산하 전직원과 고창군 자활후견기관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고창군의 유일한 수영장으로 일일 150여명이 이용하는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지난해 남녀 샤워장을 대대적으로 증개축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한데 이어 봄휴일을 맞아 전직원이 나서 대청소를 실시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직원들과 자활후견기관회원들은 수영장 바닥과 벽, 사우나실, 샤워실 등의 물때를 벗겨내고 의자를 비롯한 기타 편의 시설물들을 일제히 정비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궁경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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