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임하는 서정복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장수신협은 25년전 장수성당 골방에서 당시 복지사회 구현이란 기치아래 여신업무를 시작하여 그동안 IMF시련을 극복하고 줄기찬 노력으로 해마다 흑자조합으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이홍선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서정복이사장의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적자생존의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3천 500여명의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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