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의 백관홍 지점장은 이날 “전북 도민이 참眞이슬露에 주신 사랑에 비하면 아주 작은 일”이라며 “1등 전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전북 도민의 복지를 위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금 전달 의의를 밝혔다. 백 지점장은 이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민의 따뜻한 인정과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었으며, 주위에서 예상치 못한 격려를 받고 있어 도민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주)진로는 도내 각종 행사 참여와 매월 3회 경로당 봉사활동, 전주세계소리축제 지원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진로는 최근 고객의 저도주 선호 추세에 부응하고 더욱 부드러운 맛을 원하는 고객의 뜻을 담아 21도 참眞이슬露를 출시하여 도민들의 더 큰 사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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