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숙 전북간호조무사협회장 취임
이강숙 전북간호조무사협회장 취임
  • 강영희 기자
  • 승인 2004.03.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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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숙씨가 전라북도 간호조무사 협회 한오순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씨는 18일 오후 5시 전주 서곡지구 내 뉴썬플라워 웨딩홀 4층 파피투스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지난달 21일 간호조무사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된 그는 “전북 여성의 보건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면서 “간호조무사들의 지위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제 15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강숙씨는 22년째 간호조무사협회에 몸담아 온 산 증인으로 한국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감사와 전라북도 부회장,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창군청 환경위생과에 근무 중이다.

  18일 취임식에서는 한오순 전임회장의 이임식도 병행,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이강숙 회장을 비롯한 양선자·김해연 부회장 등으로 회장단을 꾸린 신임 회장단에 대한 소개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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