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벼 3개 품종내외 수매
부안, 벼 3개 품종내외 수매
  • 부안=정재근기자
  • 승인 2004.03.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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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부안출장소(소장 송희환)는 2004년산 벼 정부수매시 시군별로 3개 품종 내외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벼 품종을 수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수매 벼는 품종제한 없이 다양하게 수매되어 보관, 판매과정에서 품종구분이 안돼 쌀의 품질 저해요인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품질 벼 품종을 중심으로 한 제한수매를 통해 시중 쌀의 품질경쟁력을 갖춰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관원전북지원 부안출장소는 국제사회에서 우리쌀의 경쟁력 향상의 계기가 될 있도록 정부정책에 따라 2004년도 부안군 벼수매 품종은 일미, 남평, 주남 3품종으로 선정되었다고 했다.

  따라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부안출장의 금년도 수매검사하는 벼 품종은 부안군 선정 3개품종(일미,남평,주남)에 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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