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자원봉사종합센타(소장 박재만)는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 후원 하에 임실읍 이도리 하동마을 엄명섭(여 78) 씨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마루 방한용 샤시 설치와 페인트 도색,집안 청소 등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 정서를 조성했다. 사랑의 열매의 올해 지원액은 총 800만원이 확보됨으로써 앞으로 추진될 봉사활동의 인력은 순수한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할 계획이여서 지난해 사랑의 집수리봉사 13건에 비해 올해는 대상세대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실=박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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