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장재식 중앙상임위원과 정균환, 이협의원을 비롯 당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엄 후보는 “지난 20여년간 한길을 걸어왔다”면서“희망의 정치, 깨끗한 정치,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정치, 개혁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환황해권 허브항으로 군산항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새만금 생태공원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군산을 서해안시대의 중심지로 견인하겠다”고 피력했다.
장 상임위원은 “당이 어렵지만 당원들이 애정을 갖고 엄 후보를 당선시켜 민주정치를 바로 세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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