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에서 14명이 참가한 전북선수단은 전북체육회 김우현 선수가 50m, 전주대 김성겸 선수가 1천500m부문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한편 이번대회부터는 협회 증정핀이 아닌 핀의 추진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부력핀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한국 신기록도 대거 쏟아져 나왔다.
20일에는 7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왔고 21일에도 10여개의 한국신기록이 쏟아져 나오는 등 20여개의 한국신기록이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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