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회장 서종우)와 총동아리연합회(회장 김철)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1부로 학생회의 각종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우리문화의 전통의식 제문낭독 및 고사가 치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가수 조장혁 초청공연과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이 열띤 경쟁을 벌이는 신입생 가요제가 펼쳐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총학생회 서정우 회장은 “신입학우에게 학부와 동아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새내기 가족을 환영하기 위한 학교의 첫 행사인 만큼 신입생과 재학생이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