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씨름의 단증발급, 매트경기장 신설 등 씨름의 제 2도약·협회 발전과 관련,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의 소유자로 협회 내에서도 평판이 자자하다.
그는 또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씨름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씨름연맹 창립을 서두르는 한편 이를 위해 내년쯤 세계씨름대회를 창설·개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북한 씨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남북 간 체육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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