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펜싱협회·전주시가 주관하는 ‘제 16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 대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110개팀, 1천여 명이 참가하며 전북선수단은 전북체고를 비롯한 6개팀에서 80여 명이 츨전한다.
특히 전북체고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과 단체전 우승을 노리며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개회식은 20일 오전 11시 이광기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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