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과 함께 김제시대표 축구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대회에서 이영식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으며 정성주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축구대회는 매년 개최 되는 전북대회로 도내에서 14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김제시대표 축구팀은 정성주 감독을 중심으로 박영현 코치, 홍경수 주무가 이끄는 막강한 전력을 가진 팀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김제시의 명예를 떨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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