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과 푸른음악회 등 2개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예술단체에 1회 공연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해당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음악과 연극 등 예술공연과 전시행사 등이며 공연 대상은 문화소외지역 주민 및 어린이·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이다.
지원 규모는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의 경우 1회당 5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활동중인 민간예술 공연 및 전시행사 단체이며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나 비전문 동호인 단체, 학교 및 종교단체 예술단은 대상에서 제외단다.
예산지원을 희망하는 민간예술단체는 다음달 10일까지 전북도와 각 시·군에 신청서를 접수해야한다.
도는 사업비를 신청한 민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다음달 말까지 사업비 지원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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