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육상연맹 회장은 21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올림픽 출전 선수를 위해 추가 예산 2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육상연맹은 올림픽 결선인 8위까지만 입상해도 선수에게 2천만원, 지도자에게 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출전 선수 전원에게 1백만원의 훈련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육상은 현재 9개 종목에서 15장의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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