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47개 업체의 지원에 이어 2차로 추가된 이번 결정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79개 업체가 해외규격인증획득과 관련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상업체는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코자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규격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해 인증획득 업무를 대행케 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해서 소요되는 비용중 최고 50%까지 1천만원 한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다음달 17일까지 사업관리기관인 산업기술시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인증획득을 완료하면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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