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 도민 77%,"볼 계획 없다"
장애인체전 도민 77%,"볼 계획 없다"
  • 승인 2004.05.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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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 10명 가운데 7명은 도내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전국장애인체전 관람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 전문 신문인 `에이블뉴스'가 11일 전주시내 일원에서 일반인 1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서 장애인체전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응답자는 128명(83.7%)인데 반해 모르고 있는 응답자는 25명(16.3%)이었다.

하지만 개최 사실을 알고 있는 응답자 가운데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고 싶다고응답한 사람은 36명(28.1%)에 불과해 장애인체전에 대한 무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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