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과 소속사 도로시뮤직(대표 배성우)은 8일 YTN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승훈의 중국내 연예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신승훈은 YTN과 중국 가화그룹의 합작법인인 범아연합문화자순유한공사(ACE)의 지원하에 프로듀싱, 신인가수 매니지먼트, 음반제작 등의 연예 사업을진행하게 된다.
신승훈은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가수로서, 제작자로서 우리 나라의 뛰어난콘텐츠를 더욱 체계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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