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 아들-믹 재거 딸 열애중
존 레넌 아들-믹 재거 딸 열애중
  • 승인 2004.06.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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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스 멤버인 존 레넌의 아들 션과 롤링스톤스의 리드싱어인 믹 재거의 딸 엘리자베스가 열애에 빠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화씨 9/11' 시사회에서 연애 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으며 션의 모친인 오노 요코도레드카페트에 서 있는 아들 커플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션-엘리자베스 커플은 지난 3월 로큰롤 명예의전당 만찬 이후 데이트를 즐겨왔으나 공개적으로 데이트 모습이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악팬들은 이에 대해 "역대 최고의 음악밴드인 `비틀스와 롤링스톤스'가 하나가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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