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관광성수기에 대비 오는 7월 20일까지 도로변 28개 로선에 식재된 가로수 벚나무, 단풍나무 등 18종 2만2천여본을 대상으로 가로수 부정아, 맹아를 제거하고 안전시설 및 교통표지판을 가리는 장애목, 고사목을 제거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로변 잡목을 일제히 제거 장마철 침수현상을 방지하고, 각종 해충발생의 요인을 철저히 제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반딧불축제 및 성수기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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