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수진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8회째를 맞이하는 체육회장기 배구 대회를 통하여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며 계층간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말하고 “오늘 이 대회가 팀간의 결속력은 물론 지역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인 직장부 무주축협과 읍면부 우승 정천면팀이 선전하는 가운데 승부를 떠나 선후배들의 화합의장으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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