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지구 경지정리사업은 지난해 11월 사업비 28억6천만원을 투입, 지난 10일 완공해 과학영농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또 제6호 태풍 디앤무의 영향으로 지난 1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도 이사업의 조기완공에 신속한 배수처리가 이뤄져 비피해를 줄이게 됐다.
망성지구 주요사업은 논정지 107필지, 용수로 9조에 7.8km, 배수로 11조에 7.4km, 농로 12조 10km, 공작물 72개소 등이다.
따라서 이병구 대표(52) 등 농업인들은 이같은 사업으로 농작물 침수피해가 없었다며 한영일 익산지사장을 방문, 정진국, 김재용 공사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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