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피해대책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고수농협 광장에서 고수면 도로공사 피해대책 면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남고창IC 설치 및 증산봉 구간 터널화 등을 주장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김춘진 국회의원(고창·부안), 정길진도의장, 이강수군수, 최석기군의장을 비롯해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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