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 제97회 임시회를 열고 4대 후반기 의장에 김정기 의원(왕궁면)을, 부의장에 양종규 의원(용안면)을 각각 선출했다. 김정기 의원은 총26명의 의원이 참여한 1차투표에서 18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양종규 부의장은 1·2차에서 과반수에 못미쳐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서동훈 의원(인화동)과 함께 각각 12표씩을 얻어 연장자인 양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익산=이승준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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