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도계(계장 류춘우)는 14일 요촌동 소재 노인대학(회장 탁태균)의 일일교양강사로 위촉받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따른 올바른 보행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또 최근 발생한 사망사고와 교통안전에 대한 교양자료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평소 노인들이 궁금해 하던 생활법률에 대한 상당도 실시했다.
일일강사인 류춘우 교통지도계장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도로에 나서는 노인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식별하기 쉬운 밝은 색 옷을 착용하고 인도를 이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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