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에는 채규정 익산시장을 비롯 김경자 여성단체협의회장, 협의회원, 익산시 거주여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좌는 최행식 원광대 법대 교수가 ‘생활속에서 꼭 알아야 할 민법상식’에 대해 1시간동안 맡았다.
제2부에는 ‘즐거운 노래교실’ 시간을 마련, 즐거운 여성화합의 자리가 됐으며 안애연 선생의 지도로 진행됐다.
김경자 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여성의 권익은 여성이 스스로 찾아야 할 의무이자 여성이 보존하고 지켜야 할 당연한 일이다”며 ‘우리 여성은 시민화합을 토대로 사회참여와 시발전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여성이 대접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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