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폰' 등을 만든 안병기 감독의 세번째 공포영화인 '분신사바'는 이른바'왕따'를 당하던 여고생들이 '분신사바' 주문으로 불러들인 한맺힌 원혼이 한 마을에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온다는 이야기.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영화음악은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2 Late'로 한일 공동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전율을 일으키는 효과음이 가미됐다.
또 OST에는 '2 Late'를 포함해 'Again', 'Here my cry', '심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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