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범 원장은 국회 4선의원 출신으로, 현재 국회 경제과학위원장, 한국잠재능력개발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딱딱한 강의형식이 아닌 신 원장의 지나온 과정을 통해 발전가능성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생생한 교육으로 1시간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사회국민이 원하는 공직자상은 자신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국민이 키우는 공직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말하고 “공직자가 자신감과 사명감으로 거듭난다면 주민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모체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은 서민의 애환 및 고통 체감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이루내고, 그 속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교육을 마친 신 원장은 능숙한 솜씨로 섹스폰은 연주하기도 하였으며, 창을 열창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재능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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