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선수 135명과 지도자 20명을 선정,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30일 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빙상종목과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전주 화산빙상경기장에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컬링은 주중에는 체력 훈련· 주말에는 익산아이스링크에서 각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스키와 바이애슬론은 무주리조트를 비롯해 덕유산 향적봉 등에서 집중적인 훈련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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