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특허 교육
익산에서 특허 교육
  • 황경호 기자
  • 승인 2004.09.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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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와 전북지식재산센터는 2일 오후 익산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특허청과 공동으로 ‘익산지역 특허기술사업화 전략 및 자금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지역 기업체, 개인 발명가의 특허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익산지역 기업체 임직원, 발명가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 특허청 최성근 심사관,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평가팀 조용성 과장이 특허관리 전략과 특허기술사업화 절차 및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 이날 행사장에서는 우인특허법률사무소 최성우 변리사로 구성된 Help Desk를 운영, 상담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전북지식재산센터는 익산지역에 이어 오는 9일 군산, 16일 정읍, 23일 전주에서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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