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중소기업 상담회사 35개사 퇴출
중기청, 중소기업 상담회사 35개사 퇴출
  • 황경호 기자
  • 승인 2004.09.07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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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중소기업 상담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던 회사들이 대거 퇴출됐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7일 그동안 중소기업 상담업무에 태만하거나 자진반납한 35개 상담회사에 대해 등록을 취소했다.

 이번 중소기업상담회사들의 대거 퇴출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동안 중기청이 전국의 중소기업상담회사15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대한 조치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도 2개의 중소기업상담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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