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식이 열린데 이어 오후 7시에는 전주유스호스텔 대연회장에서 참가 시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만찬이 개최됐다.
강현욱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친선 축구대회 개최를 계기로 호남과 영남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전라북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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